- 쌍거풀 수술 두번했다 고백
- 80정도에 중단해야~
치과의사이자 유튜버인 이수진이 성형수술에 대해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현직 치과의사로 병원을 운영하면서도 방송 출연은 물론 탁월한 외모, 몸매, 딸과의 남다른 소통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수진이 또 다른 고백을 해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 성형수술 고백
치과의사 이수진은 1. 8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성형수술은 내 콤플렉스가 해결된다고 하면 좋은 것 같다. 하지만 100점을 추구하려고 하지 말고 80정도 됐을 때 멈춰야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나도 적당히 해서 자연스러운 거다"라며 "나이 드니까 눈이 자꾸 늘어져 44~45살 때 쌍커풀 두번째 수술도 했다"라며 재수술 사실까지 밝혔습니다.
<이수진 성형 Q & A>
“성형수술로 나의 콤플렉스가 해결된다고 하면 행복할 수 있으니 좋다” “그러나 100%를 추구하기 위해 너무 많이 하면 안 된다. 내 생각에 80점이 됐을 때 딱 멈춰야 한다. 자꾸 얼굴에 손대면 안 된다. 제가 적당히 하다가 말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얼굴이다.” “제가 주름 때문에 보톡스도 200방씩 맞는데 건드리거나 힘을 주면 주름이 생길 거 같아서 얼굴에 힘주는 건 안 한다” “윤곽성형은 안 해도 될 거 같다. 보톡스, 레이저가 잘 나와 있어서 굳이 뼈를 깎는 수술은 권하지 않는다” ‘눈 재수술’에 대해 “40세가 넘어서 눈이 너무 겹치더라. 너무 겹쳐서 다시 한 번 쌍꺼풀을 확실하게 잡아줬다” “쌍꺼풀은 19살 때 했고 나이가 들어서 늘어지니까 44세쯤에 다시 했다” |
이수진은 철저한 자기 관리와 운동을 통해 53세 나이에도 눈길을 사로잡는 외모 사진을 인스타에 게시해 이슈를 모으고 있습니다.
▶ 이수진 딸 제나
이수진의 딸 제나가 엄마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수진은 1. 7일 유튜브 채널에 "엄마 차단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이수진씨의 딸 제나는 “해가 바뀌면 저는 스무 살이다”라고 말문을 열며 “엄마가 꾸미면 예쁜데 꾸밀 때보다 상태가 안 좋을 때 많이 본다”고 폭로했습니다.
또한 제나는 "엄마의 의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올린 사진보고 기절할 뻔 했다"고 놀란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엄마가 사진에 놀라 엄마 인스타그램을 차단했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어 엄마 이수진에 자신이 그런 사진을 SNS에 올리면 어떻겠냐?는 역질문을 던졌고 이수진은 "생각 안 해 봤다"고 즉답을 피했는데요. 제나는 "한번 역지사지를 느끼게 해주겠다"고 맞받아치며 모전여전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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