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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5인방이 지미팰런쇼에 출연해 화제입니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의 주역인 배우 이정재, 박해수, 위하준, 정호연은 6일(현지시간) 방송된 미국 NBC ‘지미 팰런쇼’에 출연했습니다.
팰런은 “세계 최고의 TV 스타들”이라고 이들을 소개했고, “‘오징어게임’의 인기를 언제 느끼냐”는 팰런의 질문에 박해수는 “지금”이라고 답했다.
지미 팰런은 ‘오징어게임’에 대해 연신 놀라움을 쏟아냈고, 작품에 등장하는 ‘영희’ 인형까지 들고나오는 등 작품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을 표시했다고 합니다.
이어 ‘오징어게임’이 한국의 문화를 반영한 어린이들의 게임을 선보였다는 점에 착안해 미국 어린이들의 놀이를 함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손등 치기 게임’(Slapsies), ‘가위바위보’, ‘스푼 위에 계란 놓고 달리기’(Egg and Spoon Race) 등 간단한 게임도 진행되며 방송 재미를 더했습니다.
‘오징어게임’은 미국 뉴욕의 상징적인 장소 중 하나인 타임스 스퀘어에도 등장했습니다. 타임스 스퀘어에 등장한 대규모 광고가 지나가는 이들의 시선을 모으며 ‘오징어게임’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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