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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의 남자 여현수 탈모 치료 근황

by konan record 202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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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수는 누구?

 

여현수는 이병헌과 멜로 연기를 찍으며

한때 촉망받는 배우로 평가받았습니다.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에 출연해

거칠것 없는 감정표현과 순수한 영혼을 가진

배역을 소화하며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거머쥡니다.

 

 

이병헌의 남자라는 이유는

이병헌과 묘한 동성애 연기 때무이였습니다.

 

 

여현수 배우 그만둔 이유

 

여현수는 돌연 배우 생활을 그만두고

현재는 재무설계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불안정한 배우생활 때문에

아이들이 힘들어 질거 같아

배우를 그만두고 재무설계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여현수는 1982년 생으로

소속사 후배에서 연인이 된

정하윤과 2013년 결혼했습니다.

 

여현수 정하윤 부부

 

결혼 후 간간히 작품 활동을 하다

가족의 안정적 생계를 위해서

배우를 은퇴하고 재무설계사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였습니다.

 

 

 배우시절 185cm의 훤칠한 키에

날씬한 모습으로 '미소년'이라 불렸었는데요

현재 배우 은퇴 후 몸무게가 20kg 늘어났다며

푸근한 이웃 아저씨의 얼굴로 돌아왔습니다.

 

 

 

여현수 근황

 

유튜브채널 ‘쀼TV’가 11.7일 공개한 영상에서

여현수는 또 다른 고백을 했습니다.

바로 '탈모' 고민입니다.

여현수는 20년 동안 탈모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한의원을 찾아 상담을 진행한 결과

몸무게 95kg이 육박하는 비만 상태로

이대로 방치하면 건강까지 크게 위협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탈모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찾은 병원에서도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 됐고

전반적으로 밀도가 떨어져 쉽지 않은 케이스다’ 라는

진단을 들으며 또 한 번 좌절했습니다.

 


하지만 공개된 영상 말미에서는

‘힘들지만 한 번 해보자’ 라며 수술을 결심한 의료진

모습이 공개 되어 앞으로 여현수가 어떻게 변화될 지

관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여현수가 탈모인들의 고민을

어느정도 해결해 주는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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