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노출 수준, 성희롱? (+삼광빌라)

KBS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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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방송된

KBS2 '오! 삼광빌라!'의

이장우 노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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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삼광빌라'에는 우재희(이장우 분)가 이빛채운(진기주 분)의 집에 입주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빛채운은 우재희를 변태로 오해하고 머리를 쳤고, 우재희는 노출된 채로 그대로 쓰러졌다.

 

해당 장면에서 우재희는 알몸을 노출했으며, 중요 부위는 모자이크 처리됐다. 그뿐만 아니라, 우재희의 알몸을 목격하는 장면에서 코끼리 울음소리가 삽입되면서 성희롱 논란으로 불거졌다.

 

 

 

방송통심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는 이장우의 노출신 장면과 관련한 민원이 20여 건 접수됐다며 해당 장면의 민원에 관해 심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