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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재미

유지민(카리나) 논란 주작(+절친 해명)

by konan record 2020.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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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멤버 카리나(유지민)의

친구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유지민의 과거 인성 논란에 대해 해명글을 올렸다.

 

10. 30일 온라인커뮤니티 '더쿠'에는

유지민의 절친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글과 인증사진을 남겼습니다.

 

"그간 여러 익명 커뮤니티에서

유지민과 연관된 논란이 올라왔지만

소속사에서 대응하는 방법이 가장 신속하고

확실한 방법이라고 판단했기에 친한 친구들은 침묵했다"

 

"그동안 논란이 됐던 글들은

유지민과 가깝지 않던 학교와 성당 사람들이 남긴 거다.

 

지민이는 미성년자 시절

맹세코 단 한 번도 음주를 한 적이 없다.

 

선배 뒷담화 논란도 모두 악의적으로 조작됐다.

당시 유지민은 문자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는 고소 과정에서 밝혀질 거다.

또한 연습생 따돌림 논란도 올라온 내용과 다르게

현재도 친한 사이을 유지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글이 올라온 후 전 SM 루키즈 연습생이었던

혜린도 트위터를 통해

"온라인에 올라온 내용을 믿지 말라. 그저 응원해달라"

며 유지민을 응원했습니다.

 

유지민은 데뷔하기 전부터

지인들과 대화한 문자내용이 공개되며

선배가수 외모 비하와 회사 험담 논란이 야기되었습니다.

 

 

"우리 회사 진짜 이제 끝인 것 같다",

"엑소도 이제 예전만큼 아니고 나 너무 걱정.

빅히트 오디션이라도 볼걸",

"원래 나 방탄님들 못생겨서 싫어했잖아" 등의

말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SM 측은 메시지 루머를 전면 부인하며

"소속 아티스트와 연습생의 인격과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강남경찰서에 고소를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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